생각그릇 넓히기 하나님의교회
관심을 갖고 도우려는 마음
캐나다에 사는 십 대 소녀 케일라 코낼리에게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사촌 동생 로레나가 있습니다. 여섯 살인 로레나는 가족들과 대화는 커녕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케일라는 로레나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며 도울 방법이 없을까 궁리 했습니다.
그러다 피아노 건반 치는 것을 좋아하는 로레나에게 다어를 가르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습니다. 바로, 건반에 A부터 Z까지 알파벳 26자를 써 붙여서 그것을 누르며 단어를 익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로레나는 알파벳을 모두 외우고 단어도 읽으며 가족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해, 케일라언니"라고 말할 정도로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케일라가 발명한 교육방식은 캐나다와 미국의 여러 특수 교육 학급에 전해져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케일라는 2007년 뉴스채널 CNN에서 선정한 '올해의 영웅'에 뽑히는 영광도 누리게 되었지요.
사랑은 관심을 가지고 도우려는 마음이요,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시온, 하나님의교회는
날마다 행복하고 즐거운 곳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