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의 잘못☜




물건이나 소중한 것을 잃어본 기억이 있는가? 한번쯤 버스에서 우산을 놓고 내리거나, 마트에서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택시에 휴대폰을 놓고 내리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잃어버리는 것. 그것은 다른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다. 순전히 내 잘못이다. 내가 잘못해서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그런데 이런 논리로 이해하기 힘든 성경 한 구절이 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19:10)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까지 내려오신 목적이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서다. 고통과 괴로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잃어버린 자'라면 누구의 잘못 때문일까.

성경은 우리가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죄인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잘못해서 우리를 잃어버린 게 아니라 우리가 잘못해서 잃어버린 바 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해 이 땅까지 오신 것이다.

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작은 산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예레미야 50: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 (에스겔 34:11~16)

자녀이기에, 다른 누군가를 시키지 않고 하나님께서 직접 잃어버린 자녀를 찾으러 오셨다. 이천 년 전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생명의 진리가 사라져, 흐리고 캄캄한 이 시대에 다시 오셔서 애타게 자녀들을 찾고 계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이천 년 전에는 아버지 하나님 혼자 오셨다면 이 마지막 시대에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오셔서 자녀들을 찾고 계신다. 자녀를 잃어버린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본 적이 있는가? 아마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기억이 있다면 그 애달픔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어쩌면 당신이 하나님께서 애타게 찾고 계시는 '잃어버린 자'일 수도 있다.

동영상출처:하나님의교회 uccspa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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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를 찾아 이 땅까지 오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계시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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