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토요일

새언약유월절==밑빠진 독과 콩나물시루==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새언약의 규례들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천국을 소망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사랑의 계명입니다.

밑빠진 독과 콩나물시루


밑 빠진 독이나 콩나물시루는 구조상 별 차이가 없습니다. 둘 다 밑이 빠져 있거나 구멍이 뚫려 있어서 아무리 물을 많이 쏟아부어도 결과는 물이 전혀 고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사용 목적이 다릅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의미 없는 헛수고에 불과한, 어리석은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독에 물을 담는 것이 목적인데 밑이 빠져 있으니 당연한 일입니다. 반면, 콩나물시루는 그 속에 담겨 있는 콩들을 길러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물이 고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부어주어야만 콩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키가 쑥쑥 커 올라오게 됩니다. 바로 콩나물이 되는 것이지요.

콩나물을 기르려면 밑 빠진 독이 필요합니다. 하나만 생각하고 쓸모 없다 하여 그냥 버리기보다는 콩나물시루로 재활용한다면 오히려 풍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만 바꾸면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내가 존경하는 목사의 말만 듣고 판단하거나 인터넷을 보고 판단하고 대형교회나 인본주의 철학사상을 추종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말 영원불변의 성경 진리를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입술로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과연 몇 퍼센트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는지가 심히 의심스러운 시대입니다.

일곱째 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하나님의 성도라면 결코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무시하거나 멸시하지 않습니다. 또한 율법은 다 폐지되었으니 안 지켜도 된다는 삯꾼 목사들의 거짓 주장은 무시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교묘하게 속이는 자는 나쁜 인간이지만 쉽게 속는 자도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그래서 속는 자가 바보라는 말도 생긴 건지도 모릅니다.

성경에 없는 주일성수 교리를 열심히 따랐던 사람들이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어리석은 행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심판 때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말씀은 바로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 주일성수 교리 정도는 담대하게 사도 바울처럼 배설물로 여길 줄도 알아야 하고 다소 허무하고 괴롭기도 하겠지만 미련 없이 버려야 합니다. 이제라도 안식일의 가치와 중요성을 성경에서 알아보려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갖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시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도 오랜 습관과 전통에 젖어서 미련과 고집을 버리지 않고 다가오는 일요일에 또다시 밑 빠진 독에 물 부으러 가실 겁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두렵지 않습니까?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로마서 2:5)

한 번쯤은 생각을 가다듬고 독 밑을 잘 살펴보시고 텅텅 비어 있는 독에 물이 왜 채워지지 않는지 원인을 알아보시고, 혹시라도 독이 깨져 있거나 밑이 빠진 부분을 발견했다면 콩나물시루로 재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속히 성경을 통해 안식일과 유월절,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알아보시고 생수를 흡족히 마시기 바랍니다. 결코 포기하거나 이제까지의 노력을 헛수고로 판단하거나 낙담하지 마시고 동전의 양면 같은 진실을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하나님의계명
지켜도 되고 안지켜도 되는 계명이 아닙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꼭 지켜야 할
소중한 하나님의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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