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미래를 점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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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점쳐드립니다.



|예언자 다니엘[쥘 클로드 지글러作 1838]
사람들은 미래의 일을 궁금해 한다. 운세, 길흉화복에 대한 무한한 궁금증을 갖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연말연시가 되면 토정비결, 역학, 점집은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선거철에는 정치인들이 용하다는 점집을 드나든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리곤 한다.  심지어는 IT시대에 걸맞게 온라인을 통한 운세 사이트, 운세 어플까지 등장했는데 요즘 들어 이용자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 모두들 한 해의 운수를 점치고, 혹시 모를 재앙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그곳을 찾는 사람들은 "물가를 조심하라"는 무속인의 말 한마디에 물가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 복채로 수십 만원, 수백 만원을 불러도 흥정하지 않는다. 부적 하나에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데도 기꺼이 지갑을 연다. 때로는 무당에게 수천만 원을 주고 굿판을 벌이기도 한다.

무속인에 대한 신망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BC 6세기경, 신바빌로니아 제국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어느 날 간밤에 꾸었던 꿈 때문에 마음이 괴로웠다. 뭔가 심상치 않은 꿈인 것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 꿈을 알아내기 위해 왕은 그 나라의 박수와 점쟁이들을 불러모았다.

왕은 믿었다. 나랏일에 참여했던 박수와 점쟁이들이 꿈뿐 아니라 해석까지 해줄 것이라 믿었다. 미래를 훤히 내다본다 하며 나라의 생사화복을 점쳐왔던 그들이었다. 이에 비하면 왕이 간밤에 꾸었던 꿈을 알아내는 일쯤은 하찮은 것이라 믿었다.

과연 박수와 점쟁이들은 꿈을 알아냈을까. 웬일인지 그들은 왕의 꿈을 알아내지 못했다. 그저 “그 꿈을 말씀해 주시면 해석하여 드리겠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그리고 “왕의 꿈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으며, 왕의 질문은 너무 어려워 신 외에 어떤 누구도 알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세상에 일어날 일들을 훤히 내다본다던 그들의 위용은 온데간데없었다.

이때 왕의 꿈과 해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왔으니 바로 다니엘이었다. 그는 세상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밝히며 왕이 꾼 꿈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다니엘은 왕이 간밤에 꾼 큰 신상을 정확히 얘기했고 해몽까지 해주었다. 왕은 그에게 엎드려 절하며 세상 만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했다.

“네가 이 비밀을 밝혀내는 것을 보니 참으로 너희 하나님은 모든 신들의 신이시며 모든 왕들의 주가 되시고 비밀을 밝혀내는 분이시구나” (다니엘 2:47, 현대인의성경)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세상 만사는 한낱 박수나 점쟁이로서는 알 수 없다. 간혹 그들의 점괘가 들어맞는다 하더라도 그들은 정확한 미래를 점치지 못한다. 당신의 미래는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 성경대로 행했을 때 당신의 미래는 희망으로 찬란히 빛날 것이다.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들에게 
영원히 행복한 삶을 허락하시려
하늘의 하나님께서 친히 이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은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에 따라 이 땅 가운데 두번째 다시오신
하나님의교회에 계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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