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레오나르도다빈치가 그린 '최후의만찬'입니다.
이 그림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이 유월절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이토록 귀한 새언약유월절이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폐지되었습니다.
그후로 새언약유월절은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325년에 폐지되었던 새언약유월절을
오늘날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을까요?
왕자의 징표, 잃어버린 국새
영국 헨리 8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에드워드 6세'의 소년 시절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 있다.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다. 서로 모습이 흡사한 왕자 에드워드와 거지 톰이 장난 삼아 옷을 바꿔 입고, 신분과 생활 등 모든 것이 완전히 뒤바뀌면서 겪는 내용이다. 줄거리는 이렇다.
영국 왕실에 왕세자 에드워드가 태어났다. 같은 날 런던의 한 빈민가에서도 사내아이가 태어난다. 거지 톰이다. 둘은 일란성 쌍둥이처럼 매우 닮았으나 삶은 정반대였다. 에드워드는 백성들의 축복을 받으며 자랐고, 톰은 술중독자 아버지로부터 구박을 받아가며 동냥생활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드워드와 톰은 우연히 만나게 된다. 둘은 서로 닮은 모습에 놀라워하며 옷을 바꿔 입고 서로의 삶을 바꿔서 살아보기로 한다. 왕궁의 병사들조차 옷을 바꿔 입은 왕자와 거지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렇게 톰은 왕궁생활을, 에드워는 거지생활을 하게 된다. 왕자 에드워드는 왕궁 안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빈민가와 농가 등을 전전하면서 어렵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체험한다. 그리고 장차 왕이 되면 좋은 왕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인 헨리 8세가 사망하게 된다. 왕자의 행세를 하고 있던 톰이 왕위를 이어받게 될 형국에 처해 있다. 대관식 날, 에드워드는 톰의 머리에 왕관이 씌워지기 직전에 나타나 자신이 진짜 왕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어렵지 않게 왕위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 비결은 ‘국새’였다.
“국새가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은 에드워드가 자신의 왕위를 되찾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새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진짜 왕자인 에드워드뿐이었기 때문이다. 에드워드는 국새의 위치를 정확히 말함으로써 진짜 왕자라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결국 왕위를 이어받을 수 있었다. 초라한 행색에 가려진 모습이었지만 ‘국새’가 에드워드의 신분을 증명하는 징표가 되었던 것이다.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9)
국새가 진짜 왕자인 에드워드를 증명하는 징표였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 가운데 진짜 재림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징표가 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6~9)
사망을 멸하는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 이것이 진짜 재림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단서이자 징표다. 그렇다면 유독 ‘오래 저장된 것’이라며 기간을 강조하신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포도주로 사망을 멸하는 연회를 베푸신 적이 있다. 바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기 직전 열두 제자와 함께했던 마지막 만찬석에서다. 예수님께서는 그날 유월절에 새 언약을 세워주시며 축사하신 포도주를 통해 죄 사함과 영생을 베풀어주셨다(마태복음 26:17~28).
안타깝게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은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사라지고 말았다. 소설 속, 왕이 죽은 후 잃어버린 국새를 진짜 왕자만이 찾을 수 있었던 것처럼, 새 언약 유월절도 그리스도만이 찾아주실 수 있다. 국새가 왕자의 증표였듯 새 언약 유월절이 재림 그리스도의 증표가 되는 것이다. 또한,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라고 강조한 이유는 새 언약 유월절이 오랫동안(무려 1600년 동안)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지위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았는가’가 재림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척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설령 초라한 행색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그리스도의 징표인 새 언약 유월절을 찾아준 분이라면 재림 그리스도로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가 베풀어지는 곳이 있다. 그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포도주를 마시고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이 누구인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고 구원의 반열에 오르는 독자들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은 어떤 의미인지
패스티브닷컴 글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새언약유월절은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회복해 주신 진리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을 회복해주신 안상홍님은
우리가 기다린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언약유월절 지키는
안상홍님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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