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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인격장애
패스티브닷컴* 성인이 되어서도 지나치게 엄마에게 의존하는 이들이 있다. 대학을 졸업한 지 몇 년이 지난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에게 '어느 회사에 취직을 해야 하는지', '취업을 한 후 무슨 색 넥타이를 매야 하는지', '어느 은행에 적금을 부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심지어 '회식에 참석해야 하는지'의 여부까지 묻는 경우도 있다. 의존성 인격장애다.
의존성 인격장애는 아이가 성인으로서 개별화를 이루어야 할 시기에 여전히 아이와 같은 대우를 할 경우에 형성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아이가 혼자 식사를 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밥을 떠먹여주거나, 책가방을 대신 싸주고, 아이의 숙제를 대신 해주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수백 개의 입시전형에 맞춰 아이의 내신, 봉사활동, 공모전, 경시대회 등 대부분을 엄마가 정한다. 아이의 책가방을 엄마가 싸주고, 학원을 갈 때도 엄마가 동행해주며, 학원수업이 마치는 시간에 맞춰 아이를 기다렸다가 함께 귀가한다. 집에 와서는 엄마가 정해놓은 시간표대로 공부를 한다. 대학 진학도 엄마가 정해준 대로 결정한다. 지금까지 엄마가 다 해줬기 때문에 어떠한 판단도 하지 않는다. 아니, 하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결혼 상대’까지도 엄마가 정해주거나 판단해줘야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
이처럼 ‘의존성 인격장애’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 존중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이러한 장애는 기독교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대다수의 교인들이 주일성수, 즉 일요일예배를 지킨다. ‘주일성수’는 교인들의 머리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 ‘주일성수’를 강조한 목사님의 설교 때문이다.
문제는 교인들이 목사님에게 지나친 의존을 보인다는 것이다. 분명히 예배드리는 날이 안식일인 것을 성경으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일성수를 지킨다. 그리고 꼭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정말 그러한지 우리 목사님께 물어볼게요.”다. 심지어 “우리 목사님 말씀인데 굳이 꼬치꼬치 따질 이유가 무엇이냐”며 역성을 드는 사람도 있다. 성경 말씀은 이미 뒷전인 상태다. 이쯤 되면 심각한 ‘의존성 인격장애’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등한시하고 목사님만 의존하는 인격장애를 방치할 경우, 하나님께 버림받을 수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대로 행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목사님이 말한 ‘주일성수’는 무시해도 영혼의 신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자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주신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일요일은 불법이고, 안식일은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을 것에 대해 이렇게 예언하고 있다.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에스겔 22:26~27)
목사님만 의존해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예배를 지키면 영혼은 멸망당하게 된다. 목사님의 말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행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 더 이상 목사님을 의존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목사님에게 나의 ‘영혼’까지 맡겨버리는, 만성적 의존성 인격장애에서 벗어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게 시급하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도들의 신앙의 중심은
오직 엘로힘하나님 되시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 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은 늘 얼굴엔 미소가득
마음에 행복가득 이랍니다~^0^